| 글 제 목 | 군산시, 옛 시청광장서 '보부상장터' …"원도심 상권 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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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뉴스1 2026.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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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옛 시청광장서 '보부상장터' …"원도심 상권 활력"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에 선정된 '맛의거리 맛리단길'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군산시의 지원 아래 국비와 시비 4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상권을 알리고 주민들의 방문과 소비를 촉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9월 '월지로 야시장'과 '항도 사일런트클럽'의 열기를 이번 보부상장터로 이어가 골목상권의 경쟁력과 지역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에 힘을 싣는다. 장터는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객주상회 팝업전시, 금호학교 특화상품 팝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오후 7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 공연, 마술쇼, 국악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지역 상인 11개 팀과 금호학교 수료생 2개 팀이 참여하는 부스에서는 지역 상권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특화상품 시연 등을 통해 군산만의 특색 있는 상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객주상회 팝업전시는 군산 근대 상인들의 상업활동을 모티브로 개발한 공동브랜드 '1899 객주상회'와 참여 점포, 특화상품 등을 소개해 군산 골목상권의 역사와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와 연계한 홍보·현장 참여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 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상권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의 주간 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광객이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야시장 등 야간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야간 유동 인구를 확대하고 상권 활성화와 지역 상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채은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보부상장터는 군산의 근대 상업문화와 지역 상인들의 특색 있는 상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특화상품 개발, 공동브랜드 구축 등을 통해 '맛의거리 맛리단길'을 군산의 대표적인 미식·문화 골목상권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원문 : 군산시, 옛 시청광장서 '보부상장터'…"원도심 상권 활력" - 뉴스1 2026.10.26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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